무열이

미국 상원 법률위원회(U.S. Senate Committee on the Judiciary)의 개인정보, 기술, 법률에 관한 소위원회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감독: 인공지능에 대한 규칙( Oversight of A.I.: Rules for Artificial Intelligence )"이란 제목으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2023. 5. 16.) 약 2시간 50분 정도 진행된 영상이 올라왔는데, https://www.judiciary.senate.gov/committee-activity/hearings/oversight-of-ai-rules-for-artificial-intelligence 시작이 흥미롭네요. 이번 논의의 의장을 맡은 Richard Blumenthal 의원이 녹음한 목소리로, 오프닝 리마크..

요즘 이쪽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좋은글이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hatGPT 공식 앱이 나왔습니다. https://openai.com/blog/introducing-the-chatgpt-app-for-ios 위스퍼 연동으로 음성 인식이 매끄럽게 되고, 햅틱 피드백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Bing 앱도 발열이 있었는데, ChatGPT 앱도 발열이 제법 있네요. 제 폰에선 사용하다 보면 금방 뜨끈해 집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이제 향후 GPT-4의 멀티 모달에 아직 OpenAI가 직접 공개한 바 없는 TTS까지 된다면... 그냥 본진이 다할 것 같아요. 5월 16일의 의회에서 규제를 이야기하는 한 편, 빠르게 더 치고나가는 양동 작전을 보는 느낌입니다. 5월 ..

​ 1. 마진, 이익, 비용 등 재무 관련 (feat. Zach Kirkhorn) ​ - 연 매출 50% 이상 성장 / 영업이익 2배 / FCF 50% 성장 / 마진 업계 최고 - 중요한 건 2022년이 셧다운, 고금리, 배송문제로 엄청 어려운 해였음에도 이런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 - non-GAAP Opex 비율 개선되어, 간접비 효율성 진전됨 - Q4 마진은 ASP 감소의 영향을 받음. 중국 COVID, 미국 IRA 불확실성, 금리상승 환경을 관리하기 때문 - 대당 COGS는 3가지 요인으로 증가 (원자재 인플레 / 오스틴 베를린 램프업 초기 비효율성 / 모델Y로의 차량믹스 이동으로 모델3 비용 살짝 증가) - 이런 비용을 상쇄하면서 통제 가능한 비용절감 지속해옴. 2023년에는 우리의 강점과 비용..

류상협님 포트폴리오 작성글 추천 수익률 목표: 년 16% (분기 4.0%) 비고: 팜스토리, 한일철강(2019년 8월 23일), 심텍홀딩스(2019년 9월 20일), 서연(2020년 8월 7일), 계양전기•삼기•화성산업(2020년 12월 18일) 성우전자(2021년 2월 5일) 인포바인, 동아엘텍(2021년 12월 3일),창해에탄올(2022년 5월 13일), KODEX인버스, KODEX코스닥150선물인버스(2023년 1월 13일), 삼현철강, NPC(2023년 4월 7일)투자대상 제외 2023년 5월 5일 매수 추천(담주) 한국경제TV 4,600원 비중 10 KNN 810원 비중 10 컴투스홀딩스 34,800원 비중 8 삼성전자 54,800원 비중 8 LS 4..

버핏이 이런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풀에 물이 빠지면, 누가 벗고 수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류상협님글 위의 얘기를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보수적인 사람들일 것이다. 지나치게 여기에 치우치면, 상승을 따라가기 어렵다.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본다. 좀 고쳐보자. 상승장에서는 벌어야 하고,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는 알기가 어렵다. 「세월이 가면, 누가 실력이 있는지 알수 있다.」 20년쯤 여러번 투자를 하면, 95%쯤의 사람들이 연간 수익률 평균 3%이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시장에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매우 많다. 아무나 투자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력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시장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금액면에서 본다면, 평균쯤이 자산운..

류상협님글 양적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 의 목적은 달러 가치를 안정화 시킴으로써 달러 사용자에 대한 달러의 신용을 지키는데 있다고 본다. 이를 행하는데 있어서는 중장기적으로는 본원통화에 해당하는 연준대차표를 축소해야하고, 중기이하는 이자율과 지불준비금 비율 등으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초고속 기준금리 인상의 부작용은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자산가 하락에 따른 규모 축소로 은행의 부실이 확대됨으로서 일부 지역은행은 파산과 예금인출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은 대출 채무자의 부담을 증가시킨다. 연준은 2022년 7월을 시작으로 9월부터 950억 달러를 상한으로 만기도래 미국채와 MBS를 통해 대차대조표 축소를 하고 있다..

”97년 외환위기, 외신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정부와 국내 언론은 아무 문제 없다고 호언장담 했었다.“ 우리 부디 잘 버팁시다. — ▶ 한국경제, 희망 있다 - 송희영 경제과학부장, 조선일보 1997.4.24 ▶금융대란설(사설), 조선일보 1997.5.26 "최근 금융대란설이 금융가에 급속하게 퍼져 소문에 휩싸인 기업들이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들린다. 소문의 내용이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실기업들이 6월에 무더기로 도산,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내용이라고 한다.(중략) 특히 당국은 툭하면 악성루머를 퍼뜨려 혼란을 야기시키는 전문적인 루머날조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해 차제에 이를 뿌리뽑아야 할 것이다. ▶ 부도는 약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