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이슈모음

97년 외환위기, 외신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정부와 국내 언론은 아무 문제 없다고 호언장담 했었다.“

무열이 서로구독 구해요 2023. 4.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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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외환위기, 외신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정부와 국내 언론은 아무 문제 없다고 호언장담 했었다.“

우리 부디 잘 버팁시다.

▶ 한국경제, 희망 있다 - 송희영 경제과학부장,  조선일보 1997.4.24

▶금융대란설(사설), 조선일보 1997.5.26
"최근 금융대란설이 금융가에 급속하게 퍼져 소문에 휩싸인 기업들이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들린다. 소문의 내용이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실기업들이 6월에 무더기로 도산,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내용이라고 한다.(중략) 특히 당국은 툭하면 악성루머를 퍼뜨려 혼란을 야기시키는 전문적인 루머날조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해 차제에 이를 뿌리뽑아야 할 것이다.

▶ 부도는 약이다 ㅡ 김재호 기자, 조선일보 1997.8.23

▶ 증시, 위기 아니다 (최운열 서강대 교수,시론) 조선일보 1997.8.23

▶ 한국,위환위기 아니다 ㅡ 주한 외국금융기관장 30명 설문, 조선일보 1997.9.11

▶한국, 경제위기 아니다 (캉드쉬 IMF총재 회견), 조선일보 1997.9.18

▶ 한국경제 건전한 편 ㅡ 세은 총재, 조선일보 1997.9.23

▶ 경제, 비관할 것 없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 시론), 조선일보 1997.11.3

▶ 외국언론 '한국경제비관', 정부 '왜곡이다' 강력대응, 조선일보 1997.11.8

▶ 외국의  「한국 경제 때리기」 (사설), 조선일보 1997.11.10
"근거도 없이 외환보유고가 바닥났다거나 불확실한 외채통계를 함부로 인용하거나 한국의 은행들이 금방이라도 연쇄파산할 것처럼 대서특필하는 것은 언론자유의 차원을 넘는 것이다"

▶ "IMF 구제금융 고려 안 해" ㅡ 재경원 관계자, 조선일보 199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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