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FED 파월의 정책방향은 어디로?

 

오늘 CPI발표 결과따라서 파월이 어떤식으로 대응하는지가 앞으로 중요합니다 

 

예상치보면 3.6~3.8%정도라 다들 이정도면 예상치 상회라 괜찮다 라고 하는분들도 많은데

 

사실 이정도선에서 움직이는건 매우 위험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어쩔 수 없이 유동성공급하고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있으니까

 

이정도는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수치다 라는식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듯합니다

 

채권, 국채 모든게 널뛰기하지만, 파월이나 연준의장이 나와서 한두마디해주면 다시 증시가 안정화되고 

 

차근차근 회복세가 유입되긴 하네요 , 다들 피로감이 극도로 높은 상황인데 잘 해결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미국증시가 갭하락으로 크나큰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는데 의외로 약조정 후 반등력이 엄청 좋네요

 

역시 미장은 튼튼 ㄷㄷ 한국증시는 사실 방향성을 오래전부터 잃었는데 지금은 미장따라서 다시 반등은 잘하네요 

 

외국인이 약 7조가량 나갔고, 이후 나머지 비중도 공격적으로 줄여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위기상황이 크지않다 예측하는 분들도 많은듯합니다

 

괜히 예측수치따라서 집중해서 크게해석하고 미리 대응한 사람들만 손실폭이 커졌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CPI가 이번에 좋게나와주면, 미증시는 더 큰 대대적인상승을 이어가긴 할것같은데

 

실적에서 예상치 하회가 나오고 성장성 둔화 평가받으면 공매도 증가와함께 주가가 쭉 급락으로 빠질 수 있긴합니다

 

지금은 부동산 문제는 막아두고, 나머지 잔잔한것들은 방치하는 분위기인데, 사실 물가가 오르더라도 자산가치만 잘 방어하고 유지하면 이 현상유지는 된다 이런 논조로 보고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식으로 시스템화가 자리잡으면 이번 위기도 잘 넘어갈 수도...있긴합니다 

 

다만 이러다가 갑자기 다른문제에 직면하고 폭탄이 터지면... 생각보다 더 큰 조정장이 올수도 있죠 

 

다들 선거철 근처가서 뭔가 터질것같다고 예측을 많이했는데, 바이든 지지율올리려고 이러는건지? 증시가 움직임이 엄청 좋고 유동성이 아직도 풍부한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