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매파적 파월, 50bp 인상 가능성 테이블에 올려"

펌 ㅣ 월가 "매파적 파월, 50bp 인상 가능성 테이블에 올려"
금리선물 시장, 3월 50bp 인상 전망 48.4%로 '급등'
최종금리 전망도 5.25~5.5%→5.5~5.75%로 상승.

파월이 3월 50bp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렇게 되면 한미 금리차는 1.75%로 역대급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차이는 국내 환율 약세를 가속화할 것이고 물가를 더욱 자극할 거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지만 한국은행 총재는 부동산 부양에 올인하는 윤정부 눈치를 보느라 2월 금리 동결을 선택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 경제에 치명상을 입힐 것이다.

윤정부는 부동산 부양과 친일 매국 행위에 여념이 없고 인플레이션 억제가 가장 큰 목적인 한은 총재는 그런 정부의 눈치나 보고..

물론 수출 대기업이야 늘어나는 환차익에 콧노래를 부르겠지만 서민 가계는 가처분 소득이 줄고, 더 졸라 맬 허리띠도 없는 지경이다.

윤정부가 친일 매국과 검찰 독재에 혈안이 돼있는 사이 우리나라 1인당 국민 총소득은 20년 만에 대만에 역전을 당하며 삶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정부를, 왜 우리 손으로 만들었단 말인가. 정말 통탄할 따름이다.